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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홀리데이 - 내 생애 최고의 휴가 주로 아테네와 에게 해의 몇몇 섬 위주로 다루었던 다른 그리스 여행서적들과는 달리 수니온 곶, 코린토스, 나플리오, 이드라 섬, 델피, 메테오라, 테살로니키, 산토리니, 미코노스, 크레타, 델로스 등 거의 모든 그리스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리스 신화, 역사, 문명에 대한 꼼꼼한 해설로 보다 알찬 그리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스페인을 걷다 - 시간으로의 여행 스페인에 대한 역사 지식과 여행 지식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책. 이 책을 통해 여행의 진짜 즐거움은 여행하려는 장소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있을 때 배가된다는 점을 공감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부터 마드리드까지 스페인 곳곳의 명소들을 보다 흥미로운 관점으로 살펴볼 수 있을 듯.
트루 뉴욕 브루클린 - 윌리엄스버그부터 레드 훅까지 뉴요커가 즐기는 진짜 뉴욕 대부분 맨해튼 위주로 짜여진 여타 뉴욕 여행 서적들과는 달리 브루클린을 중심으로 구성된 독특한 소재의 뉴욕 여행 가이드북. 윌리엄스버그, 그린포인트, 부시윅, 덤보, 포트 그린, 프로스펙트 하이츠, 파크 슬로프, 보코카, 고와누스, 레드 훅, 브루클린 하이츠, 다운타운 브루클린 등 보다 일상적인 느낌의 뉴욕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오키나와에 반하다 - 느긋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즐기는 오키나와 여행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일본 최고의 휴양지 오키나와 여행 가이드북. 일본 잡지에 소개되었던 가이드 내용을 책으로 엮었기 때문에 보다 일상적인 느낌의 오키나와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마치 오키나와의 주민처럼 생활하듯 여행할 수 있게 꾸며진 느긋한 여행서적.
행복의 맛, 삿포로의 키친 - 지니어스 덕이 660일간 먹고 그린 음식들 1년의 반이 겨울인 홋카이도의 대표 도시 삿포로의 맛집 가이드. 마루야마, 삿포로 역, 오오도리, 스스키노, 나카노시마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총 115군데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고급 식당들보다는 라멘집, 튀김집 등의 소박한 맛집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따뜻한 느낌의 여행책.
헤이, 런던 - 뮤지션처럼 런던을 여행하다 책 제목처럼 음악이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런던 여행서. 비틀스,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등 유명한 뮤지션들과 관련되어 있는 애비로드, 버윅 스트리트, 덴마크 스트리트, 러프 트레이드, 하울리 암즈, 100클럽 등의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런던의 공연장, 스튜디오, 악기 상점, 인디 레코드 숍, 펍 등 흥미로운 정보들로 가득한 책.
산에서 읽는 등산책 - 몸이 즐거워지는 건강 등산 교실 아무 생각 없이 대충대충 등산하는 사람들을 위해 등산에 관한 전반적인 실전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는 책. 등산복 및 등산화의 선택과 착용법, 호흡, 보행, 페이스 조절, 체온 유지, 잘못된 등산 상식 등 등산 애호가들을 위한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토캠핑장 핸드북 - 대한민국 대표 오토캠핑장 180 무려 2000여개에 달하는 전국의 캠핑장을 지역별, 테마별로 분류하여 180개로 압축 및 엄선해놓은 책. 특히 계곡, 바다, 숲, 여행, 편의시설, 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로 각양각색의 캠핑장을 정리해 놓은 점이 인상적이다. 책 말미에 간단하게 소개해 놓은 여러가지 캠핑요리 레시피도 매우 유용할 듯.